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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플러스 파워 소부장 스타트업100 선정,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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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1-1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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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산화물 수전해 소재 및 부품 개발 전문업체인 ㈜오버플러스파워(대표 정수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소재·부품·장비(이하 소··) 스타트업 100’202120개 업체에 선정되어 최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개사를 선정해 총 100개사를 발굴하는 목표로 올해도 2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520개 업체가 지원해 2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복합소재 분야 △스마트 엔지니어링 분야 △사물인터넷 분야 △친환경 분야로 분류해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 융자·보증 시 한도 우대 및 보증료 감면, 기술개발(R&D) 심사 시 가점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오버플러스파워는 친환경 분야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고체산화물 수전해
(SOEC) 스택 소재 및 부품 개발’로 선정됐다.

20176월에 법인 설립한 오버플러스파워는 충남 태양광 사업화 공모전 최우수상, 한전 스타트업 지원사업, 현대자동차 벤처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태양광 연계 수전해를 통한 수소생산 관련 기술개발을 꾸준하게 해왔다.

정수호 대표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수소 생산 관련 글로벌 전문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최근에는 RTO 등의 환경제품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수호 대표는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반도체 대기업인 인텔에서 근무하다 미국의 연료전지 전문업체인 클리어에지파워에서 근무했다. 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인공광합성 등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업무를 진행하다 국내로 복귀해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출처
: 수소뉴스(http://www.h2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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